XEN
2021.04.01 본문
~2021.03.31
오랜만에 페어 스샷 각잡고 재밌게 찍으러 다녔다 (~˘▽˘)~
모그리 라벤더 15-28 거대 나무의 집
예뻐서 스샷 많이 찍었는데 몇개는 나중에 더 올려야지
저 친구 처음 만난 게 몇달 전 한창 북미 전장 열심히 다닐 때 같팟이었나 다른팟이었나 하여튼 우리 연합이었는데
그때도 용기사고 내가 힐러라 힐 해줬더니 살려줘서 기뻤는지 그 이후로 만날 때마다 어떻게 바로 보고 들어가자마자
인사해주더라 근데 저친구 닉이 너무 길어서 나는 들어가서 연합 누구 있는지 볼 때 바로 알아보기 힘들어서 항상
한박자 늦게 인사해주는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랜만에 봤는데도 인사해주길래 반가웠다 :D
근데 또 친추는 안 한다 다음에 내가 할까
오랜만에 북미 전장 도는데 오랜만에 가니까 원래 얘네 일케 심했던가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
ㅋㅋㅋㅋㅋㅋㅋㅋㅋ
사실 이거 해방 쿨이라 덤비면 죽을 각오로 덤빈 거 맞는데 혼자 사이드로 도망갈라는 거 보내주기가 싫어서 악착같이 따라가서 반반 확률로 덤빔.ㅋㅋㅋㅋㅋㅋㅋㅋ
내가 해방 쿨이지만 저 친구가 낙사(공포탄) 활용을 할 줄 아는 애다 50%
공포탄 낙사같은 거 쓸 줄 모른다 50%로 덤빔
결론은 써서 죽이고 죽었지만.. 기분은 좋았으니까 :)))
뒤에서 가는 거 보는데 새싹 달음+뭔가 중간중간 멈추는 거 없이 R키 누른 듯한 돌진이길래
멀리서 보고 구출 쓸 준비하고 있었는데 역시나였고... 샤브샤브 데쳤다 건짐
맛있으셨나요 흑와님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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