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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04.20 본문
저때 타타루 헬퍼 파티챗 못 읽어서 진땀흘림
일부러 열리자마자 바로 갔다 이런 거 보고 싶어서 ^^
한섭에서는 정말 헤딩팟 이런 거 한번도 간 적 없고 시간 낭비라 생각해서 가기 싫었는데
글섭은 나중에 공략 풀리고 가는 거 아닌 이상 어쩔 수 없이 다 헤딩이 되어 버리니까 가게 되는데 재밌더라고..
알록달록 예쁘죠
봉바는 정말 유럽이나 북미나..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근데 예전에는 정말 이정도까지 아니었던 거 같은데 원래 뛰던 사람들 좀 빠져서 그런 건가
아무튼 나도 이런 판에서는 그냥 점수 안 보고 팀원들 따라다니면서 눈 앞에 있는 것만 치고 다닌다
점수보고 나만 옳은 곳 가면 소수라서 뒤지거나 혼자 멀뚱멀뚱 쌈 안 해서 BH 못 쌓으니까 ㅎ
오브젝트 신경 안 쓰고 정말 사람만 패는 진정한 의미의 PvP이긴 하다
애초에 난 전장에서 이길 생각보다 재미있는 게 더 좋아서 져도 상관 없음 ㅎ
파판 용 디자인은 뭔가 개과 느낌이 좀 있어서 개성있다고 생각
사실 용 디자인 자체는 메이플 에반이나 다른 용처럼 그런 디자인을 좋아하긴 한데 용 is 뭔들
RPG 겜 하는 게 이런 이유 아니겠어요..
니어 열심히 돌다가 귀찮아서 그냥 장게에서 샀다
모자 없이 좀 핏되는 옷? 그런 거 입으니까 너무 머리도 차분하고 어색해서 다른 투영 입히니까 마음에 들음
여담인데 5.4 제작 장비 상의 저 팔 드러나는 거 너무 예쁘더라
여코테 입은 거 봤는데 진짜 예쁨...
뭔가 쓸 내용은 많은데 거진 다 5.5 스포로 이어지는 거 같아서 줄이다 보니 막상 쓸 게 별로 없네..
아무튼 5.5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(멘퀘빼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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